화산 환생 1저자 정준출판 드림북스 발매 2017.05.04。
스토리 일행 요약:영웅의 후미에만 쫓고 있는 둔재의 회귀.소개:”기적의 App Store”을 집필한 전· 준 작가의 무협.433이야기를 끝으로 마무리했다.22.04.04기준으로 카카오 페이지, 문 피아(단행본), 리디 북스(단행본)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장점:무협 세계관에 충실하다.동시에 무협 세계관의 정형적인 틀을 잘 보였고, 이 장르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 공부하게 읽기 쉬운 소설이다.장르의 틀에서 벗어나도 없다.판타지적 요소가 찰싹 달라붙은 유사 무협은 아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작품의 길이에 비해서 파워 밸런스가 적절하다.굳이 트집을 잡으면 잡힌다.그러나 전투 장면은 대개 물 흐르듯될 것이 사실이다.시종 주인공이 활약하므로 잘 느낄 수 없지만, 사실은<화산 전생>의 주인공은 다른 소설의 주인공들보다 성장이 늦은 편에 속한다.그것을 적절히 보완하였다.주인공이 뻔뻔스러운 매력이 있다.케케묵은 옛날의 주인이 아니라 행동에 망설임이 없었고, 허울을 벗어 던진 최근의 웹 소설식의 주인공의 성격을 갖고 있다.<화산 전생>는 예를 들면 수십년 전의 무협지를 웹 소설에 리메이크한 느낌이 하는 소설이다.연대 관계 없이 한번 재미 있으면 무난히 읽을 수 있겠지.아쉬움:주요 조연이 2,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성인 여주인공이다.이것은 호불호의 영역이므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악당 집단이 선택적으로 어리석다.주인공”주·서울 전”이 위장 신분으로 활약 하는 에피소드가 여러번이다.그래도 똑같이”문자는 서 모 전”이란 이름을 쓰지만 우이랑들은 그저 그런 것 같다.그러나 이 악당들, 무림을 통째로 집어삼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그를 회귀하기 전에는 거의 달성한 집단이다.이런 점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에 몰입감이 무너진다.최종 보스가 별로 무섭지 않다.매일 주인공에 당하고 막판에 얼굴을 드러냈기 때문인지, 싸우지 않고 자신들의 가치관이 옳은지, 그런가 어찌 되었든 주인공들의 마지막 난관에 대해서 별로 감흥이 없다.그래서 작중에서 가장 큰 위기이지만 규모 정도의 위기감이 조성되지 않는다.총평 및 운세:개연성이 무너진 부분도 없고 특히 두드러진 에피소드도 없다.무난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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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함정)이 너무 사기적으로 나오다.
기관(함정)이 너무 사기적으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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