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반찬 생선 요리 간고등어를 맛있게 굽는 법 간고등어 요리
요즘은 간고등어도 별로 짜지 않아서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주 오랜만에 구워보는 간고등어예요.간고등어는 겨울보다 여름에 더 맛있게 먹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맛있지만 구울 때 풍기는 냄새와 기름 때문에 요리하기가 조금 꺼려지는 일이지만 고소하게 구우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맛있는 반찬 여름 짜방구이입니다.

오늘은 요리법이라고 말할 것도 없지만 깨지지 않고 비린내도 적고 고소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굽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방법이겠지만, 알고 있는 것도 재검토하면 다시 배우게 되는 것이 요리거든요.바삭하고 고소하게 간고등어 굽는 법입니다.** 재료; 간고등어 1마리, 밀가루 3큰술, 식용유
고등어는 안심과 꼬리 대가리는 가위로 자릅니다.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양쪽에 준비한 밀가루를 뿌려 바릅니다.밀가루를 발라 구우면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구울 수도 있지만 밀가루를 발라 구우면 비린내도 적고 더 바삭바삭 구워서 좋아요.구울 때 기름 안 튀어도 되고.

중불로 프라이팬을 달구고 약한 불 쪽으로 조절한 후 집에 있는 신문지나 종이를 프라이팬에 맞게 접어서 덮으면 가인에게 냄새도 너무 풍기지 않아도 됩니다.요즘은 꼬깔 모양으로 일회용 빵 커버도 팔고 있기 때문에 준비해 두면 이럴 때 이용하면 아주 좋거든요.밀가루가 통밀이라 색깔이 더 진하게 나왔어요.앞뒤로 뒤집으면서 고소하게 구워주면 돼요.
고추장에 식초와 설탕을 조금 섞고 간장에도 식초와 고추냉이를 넣어 함께 냅니다.

고기도 통통한 걸 구울 때 식용유는 아주 조금 넣었는데 고등어에서 기름이 굉장히 많이 나오거든요.그래서 그런지 유독 고소한 고등어였네요.기름이 너무 많아서 접시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았네요.
#소금고등어구이 #고등어요리 #생선반찬 #고등어맛있는구이 #생선요리 #구이요리 #밥반찬 #소금고등어만드는법

이렇게 맛있는 생선구이인데 요즘 원전 오염수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아무 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아직 상관없으니 안심하고 생선을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맛있는 생선구이인데 요즘 원전 오염수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아무 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아직 상관없으니 안심하고 생선을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여름에 더 맛있는 짜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만들었네요.옛날부터 아주 깊은 산속에서도 이 간고등어는 먹어 온 반찬입니다.여름 입맛이 없을 때 바삭바삭 구워 놓으면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입니다.요즘은 저장시설이 다 좋아서 예전처럼 짜지 않아서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기도 해요.짜지 않아서 고등어 강정이나 다른 음식 만들기에도 좋거든요.추억이 있는 밥반찬 고등어구이였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