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일기 7월 2주차 일기(입덧의 시작, 모기 물림, 홍콩 디저트, 아기 비옷, 장화, 산부인과 검진)

아, 입덧이 시작되었습니다.답답하고 답답해요.뭘 먹어도 기분이 안 좋고 안 먹어도 기분이 안 좋네요.괜찮을까, 이 클립스를 사봤어요.입덧사탕이 살찔까봐 안사려고 무설탕으로 샀는데 입덧효과에는 구닥스

지난주 농촌체험을 다녀와서 아기가 산모에게 물렸다.나도 물렸어. 함소아 에어밴드 샀는데 아기가 잘 떼는 밴드라서…아~ 아기 그거 스티커 아니야.

홍콩 디저트 가게 다녀왔어.오, 이 핫케이크 같은 거 맛있어.

어린이집 다니는 우리 아기공룡 우비와 크록스 장화를 샀는데 비가 안 오네? ㅎㅎㅎ아니 ㅋㅋㅋㅋ 당분간 장화는 집에서 신자.

임신 확인 후 정기 산부인과 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심장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벌써 축하드립니다. 헤헤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무리는 금지. 아직 4.5cm의 아기네요.

다음주 병가인데 회사에 잠깐 나가서 일처리하고 돌아오자.병이 잦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그래도 푹 쉬어야 아기가 잘 자랄 거예요!

다음주 병가인데 회사에 잠깐 나가서 일처리하고 돌아오자.병이 잦지만 마음은 편치 않다.그래도 푹 쉬어야 아기가 잘 자랄 거예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