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정식 맛집 삼해식당 석쇠불고기

연탄석쇠에 구워야 고기도 맛있다

경주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월정교와 부근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떠날 예정입니다.경주여행의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기엔 고기가 좋아요!! 특별한 고기를 찾고 있고 부모님께는 한정식 스타일이 좋을 것 같아 찾은 경주 한정식 산해식당 석쇠입니다.

보문관광단지 진입로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기와집이 모여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산해식당입니다.월정교, 보문호, 첨성대, 동궁과 월지는 모두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 앞마당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경주가 그렇듯 한옥으로 되어있는 경주 한정식집입니다.할머니가 버선으로 데리러 올 것 같은 분위기의 고풍스럽고 멋진 한옥입니다.이른 점심시간이지만 할머니가 아니라 사장님이 친절하게 반겨주십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버지, 어머니, 처마 밑 바닥에 걸터앉아 자판기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는데 그 풍경이 정말 시골집에 온 느낌이에요.

메뉴는 심플합니다 산호매산, 바다처럼 산에 석쇠, 바다에 간장게장을 대표하는 음식 두 가지를 시그니처로 만나보세요.청국장과 된장찌개가 있고 밥은 별도입니다.거기에 더덕더덕 동동주 한잔씩 곁들이면 좋겠네요.

메뉴는 심플합니다 산호매산, 바다처럼 산에 석쇠, 바다에 간장게장을 대표하는 음식 두 가지를 시그니처로 만나보세요.청국장과 된장찌개가 있고 밥은 별도입니다.거기에 더덕더덕 동동주 한잔씩 곁들이면 좋겠네요.

이미 방송과 신문에 노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주 한정식 레스토랑입니다.

이미 방송과 신문에 노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주 한정식 레스토랑입니다.

주문과 함께 테이블에 일사불란하게 세팅됩니다. 역시 한정식 반찬 퍼레이드입니다.

주문과 함께 테이블에 일사불란하게 세팅됩니다. 역시 한정식 반찬 퍼레이드입니다.정감 넘치는 시골 밥상 같기도 하고 청결하게 차려지는 식탁입니다.고기와 곁들여 먹는 경주 한정식 반찬이라 과하지 않은 구성입니다.간장게장도 나왔어요. 마리당 20,000원 가격입니다.석쇠로도 충분하지만 간장게장을 추가해서 더 특별하게 준비하겠습니다.된장찌개입니다. 2000원 가격에 된장찌개가 제공됩니다.미니 된장찌개를 예상했는데 양도 풍부한 인정이 담긴 고소한 한국 된장찌개입니다.주문하신 오늘의 메인 메뉴 석쇠가 바로 나왔습니다.석쇠에, 그리고 불 위에 맛있게 놓인 돼지고기 석쇠입니다.1인분 170g 10,000원 3인분 주문이요.석쇠가 나오자마자 누가 사진을 찍든 안 찍든 준비된 음식 위에 젓가락이 쉴 새 없이 왔다갔다 바빠집니다.고기는 연탄불에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연기를 방해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양념이 지나치지 않고 숯불향으로 맛있는 양념 불고기입니다.속찜기 뚜껑을 석쇠 사이에 끼워 놓고 따뜻하게 해서 타지 않도록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이런 스타일의 고기는 특히 상추쌈에 잘 어울립니다.이른 점심시간이라 한가한 때라 비어있는 상추바구니에 직접 상추 깻잎을 친절하게 리필해 주셔서 더 편하고 맛있게 한 포장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가족 간 대화가 끊긴 상황입니다.다 맛있어서 상추에 자꾸 고기 올리느라 바쁘기 때문입니다.이럴 때는 한 꾸러미 싸서 아빠, 엄마 입안에 아~ 하고 넣어주는 수밖에 없어요.새삼스러운 행동에 얘가 왜 이러지 자리가 더 어색해져서 다시 석쇠 삼매경이에요.물욕탕, 온탕, 왔다 갔다 하듯이 간장게장으로 다채로워집니다.간장게장은 게딱지에 섞지 않을 수 없죠.박박 문지르고 김이라도 싸서 테이블이 풍성해집니다.경주 여행의 마지막 식사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부모님과 함께 할머니 댁을 찾은 듯한 따뜻한 느낌과 석쇠가 맛있는 경주 한정식의 산해였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산해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30-5#경주데이트 #경주한정식 #경주유명맛집 #경주맛집 #산해식당 #경주회 #석쇠 #경주간장게장 #석쇠불고기 #경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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