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로 붐비던 문경다발축제 첫날

가수들로 붐비던 문경다발축제 첫날

안녕하세요, 그냥이입니다. 오늘은 2023년 첫 문경축제인 찻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첫날 개막 공연이 있어서인지 비가 조금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가 감돌던 곳. 문경다발축제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037 전화 : 하단지도 클릭시 접속기간 : 23.04.29(토)~23.05.07(일) 9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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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다발축제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세재로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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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다발축제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세재로 1037

내가 도착한 시간은 첫날 아침 10시쯤이야?다발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에는 위에서 총 4개의 주차장이 있는데 나름 빨리 온 줄 알았는데 1주차장과 2주차장은 만차.3주차장 입구로 올라가는 걸 통제하고 있어서 너무 많이 가면 몇 자리가 있는데 저도 운동 삼아 걸었어요.3주차장에서 축제 메인 스테이지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맛집 마을이 있는 세트장까지는 35분 정도 소요되므로 신발보다는 운동화가 필수.오른쪽부터 2주차장과 1주차장 모습.막상 올라가보니 2주차장은 만차인데 1주차장은 몇 대 여유가 있었어요. 축제 기간에는 주차비가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다.(오미자 테마공원에서 셔틀버스도 운영) 문경다발축제가수 정보방문한 첫날 오늘이네요. 14시부터 시작하는 공연이라 그런지 가수 팬클럽으로 가득찼습니다.장민호 김희재 추미 박서진 김의영 최석준. 특히 오렌지 컬러로 통일된 트로트 돌 김희재의 펜클럽이 축제장을 들썩이게 하는 주범 www.입구에서 가수 팬클럽에서 나눠준 장바구니를 하나 받고 메인 공연장을 향해 쭉쭉 올라갑니다.다시 말하지만 3,4주차장에서 주공연장까지는 걸어서 20분 걸려요!주요 공연장은 측면 진입이 불가능하여 입구 쪽 문경아리랑비를 사이에 두고 아래로 들어와야 했습니다. 꾸준히~(빙글빙글 돌아야 한다)고 이 동네 사람들, 가수를 보러 모여있네요. 아직 공연 시작 4시간이나 남았는데 앞자리는 만석이고 중간부터 빈자리가…주요 공연장은 측면 진입이 불가능하여 입구 쪽 문경아리랑비를 사이에 두고 아래로 들어와야 했습니다. 꾸준히~(빙글빙글 돌아야 한다)고 이 동네 사람들, 가수를 보러 모여있네요. 아직 공연 시작 4시간이나 남았는데 앞자리는 만석이고 중간부터 빈자리가…주 행사장에 배치되어 있는 의자의 수는 1열 42개씩 총 57열이었기 때문에 약 2400석+@정도 되었습니다.우산을 쓰고 앉으면 옆자리와의 간섭이 심하거든요. 행사 주최 측에서 이렇게 우비를 나눠주는 게 상당히 체계적이고 잘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체험과 먹거리가 있는 문경새재세트장까지는 주공연장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원래 1관문 지나서 세트장까지 운행하는 전철이 있었거든요. 번화해서 그런지 행사 기간에는 05월 02일(화)~05월 04일(목) 3일간만 운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문경새재 하면 1관문 앞까지 펼쳐진 잔디밭과 연못, 소나무, 그리고 사과나무가 또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첫날은 조금 흐렸지만 미세먼지가 없고 산허리까지 내려온 안개 덕분에 문경새재 전체에 묘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첫날은 조금 흐렸지만 미세먼지가 없고 산허리까지 내려온 안개 덕분에 문경새재 전체에 묘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작은 개울을 건너면 생태미로도 갈 수 있고(축제기간에도 유료입니다) 생태미로는~) 배수로 멍하니 있다가 쭉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문경새재 제1관문.작은 개울을 건너면 생태미로도 갈 수 있고(축제기간에도 유료입니다) 생태미로는~) 배수로 멍하니 있다가 쭉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문경새재 제1관문.여전히 웅장하네요. 원래 문경의 다른 축제들은 대부분 1관문 앞에서 끝나지만 이번 행사는 특별히 세트장까지 함께 활용되기 때문에 찬찬히 둘러보는 것이 좋았습니다.1관문 뒤에는 간식 코너가 가득하다. 오미자가 유명한 곳이라 시음할 수 있는 곳도 많았고, 그 외에도 토네이도 감자, 뻥튀기, 솜사탕 등 아이들이 먹는 것도 잘 보였습니다.걷다 보면 종합운영본부가 설치된 메인 행사장 입구가 등장한다. 여기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세트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문경다발축제배치도전체적인 배치는 이런 느낌이야?복잡해 보이지만 도자기관, 맛집촌, 체험부스 세 종류가 전부입니다.도자기관은 세트장 전체에 펼쳐져 있으며 음식과 마을과 체험마을이 좌우로 나뉘어 배치된다.전체적인 배치는 이런 느낌이야?복잡해 보이지만 도자기관, 맛집촌, 체험부스 세 종류가 전부입니다.도자기관은 세트장 전체에 펼쳐져 있으며 음식과 마을과 체험마을이 좌우로 나뉘어 배치된다.식당은 총 3개가 있었습니다.가고파식당, 임꺽정가든, 황태자전가. 시장국밥부터 감자전 잔치국수, 두릅튀김 등 전통음식과 술안주로 통일된 메뉴다.주류는 5,000원씩~ 막걸리도 보이네.식당은 총 3개가 있었습니다.가고파식당, 임꺽정가든, 황태자전가. 시장국밥부터 감자전 잔치국수, 두릅튀김 등 전통음식과 술안주로 통일된 메뉴다.주류는 5,000원씩~ 막걸리도 보이네.맛집 코너 바로 옆에는 소공연장이 하나 있는데 중소공연은 이곳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입구쪽 공연장은 개폐막식 때 메인으로 사용되고)첫날은 마침 비가 와서 그런지 전류가 인기였다.아저씨들 벌써 막걸리 먹고 있는데 정말 운전이 아니었다면멀리 보이는 곳이 문경새재광화문입니다.각종 체험부스가 보이고 방송팀과 아나운서, 그리고 가수분들 리허설도 여기 숨어있었구나.(웃음) 들켰어. 문경다발축제 체험 종류원픽패스권이라는 패키지가 있거든요. 제 기준으로는 그렇게 가성비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이건 개인 판단이고~ 체험은 접수처에서 일괄 접수하는 구조고요. 빗, 그림 그리기, 찻잔 찾기, 망각의 찻집 등등 많으면 많고 적고요.원픽패스권이라는 패키지가 있거든요. 제 기준으로는 그렇게 가성비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이건 개인 판단이고~ 체험은 접수처에서 일괄 접수하는 구조고요. 빗, 그림 그리기, 찻잔 찾기, 망각의 찻집 등등 많으면 많고 적고요.그중 특히 인기가 많았던 체험 2개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밥그릇찾기 ㅋㅋ 몰래 옆에서 보다가 마지막 하나를 찾기가 쉽지 않다.두 번째로 인기 있었던 체험은 페달보트.와, 이거 애들 미치겠네요. 물에 빠질 염려 없이 빠져도 얕고 안전요원도 두 명이나 수영장에 비치돼 있어 사람들로 북적인다.두 번째로 인기 있었던 체험은 페달보트.와, 이거 애들 미치겠네요. 물에 빠질 염려 없이 빠져도 얕고 안전요원도 두 명이나 수영장에 비치돼 있어 사람들로 북적인다.아무래도 도립공원이라 꼭 축제는 아니더라도 경관이 수려해서 애견동반이나 자전거 관광은 불가능했다는 것은 아쉬웠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고 왔습니다. (산도 좋고 물도 좋아 ㅋㅋ)돌아오는 길에 문경오미자 기념품샵 망복오미자 생막걸리 쇼핑으로 축제 종료!돌아오는 길에 문경오미자 기념품샵 망복오미자 생막걸리 쇼핑으로 축제 종료!